블로그 꾸미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폰트다.
어떤 폰트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블로그가 재밌어 보일 수도 있고 지루해 보일 수도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기본 폰트가 마음에 든다면 상관없지만, 나는 폰트를 바꿔주었다.
3분이면 충분히 내가 원하는 폰트로 블로그를 꾸밀 수 있다. 따라하기 쉬우니 한 번 천천히 따라해보자.
<폰트 변경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꾸미기>
① 우선, 내가 원하는 폰트를 고른다.
* 상업용 무료 폰트 사이트는 아래 정리해놓은 글을 참고하자.
무료 상업용 폰트 사이트 추천! (눈누, 구글 폰트, 네이버 소프트웨어)
무료 상업용 폰트 사이트 추천! (눈누, 구글 폰트, 네이버 소프트웨어)
개인 또는 상업적으로 폰트를 사용할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폰트를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폰트 변경만으로도 가독성이나 심미성이 높아질 수 있고, 같은 내용을 전달��
kimimilife.tistory.com
② 원하는 폰트의 '웹 폰트' 소스를 복사한다.
- 눈누 : 상세 폰트 > 웹 폰트 복사
- 구글폰트 : 상세 폰트 > 스타일 선택(Select this style) > Embed > import 에서 <style>과 </style> 사이 코드만 복사
(밑에 CSS rules의 따옴표 폰트명은 기억해둘 것! 추후 복사해서 사용할 예정)
③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의 꾸미기>스킨 편집에서 'html 편집'을 눌러준다.
④ CSS 화면으로 들어가서, 2번째 줄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한다.
(위치는 상관없지만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기 편하게 상단에 붙여넣기를 했다.)
⑤ 눈누에서 복사해왔다면 복붙한 코드 중 font-family : 다음에 나오는 '폰트명'을 그대로 복사한다.
구글에서 복사해왔다면 아까 ②번 단계에서 기억해두라고 했던 노란 박스의 '폰트명'를 복사한다.
⑥ Ctrl+F 를 눌러 font-family를 검색한다.
⑦ font-family : 다음에 나오는 폰트명을 → 위에서 복사한 폰트명으로 대체한다.
⑧ 이렇게 검색해서 대체하고, 검색해서 대체해주는 방법을 반복해서 font-family 정보를 다 바꾼다.
적용하기를 누르면 폰트가 바로 변경된다.
아주 간단하게 폰트를 바꿔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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