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여행3 대만 소금 커피 : CU 85도씨 소금 커피 솔직 리뷰 (협찬아님) 대만의 85도씨 소금 커피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대만 여행을 한 번이라도 다녀 온 한국인이라면 대만 소금 커피를 잘 알 것이다. '85도씨'는 카페 브랜드명으로 커피를 가장 맛있게 내릴 수 있는 온도가 85도여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소금 커피'는 말 그대로 짠 맛이 느껴지는 커피 메뉴의 별칭이다. 대만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맛있는 음식과 간식거리가 많다는 것! 그 중에 85도씨 소금 커피는 대만에서 꼭 먹고 와야 하는 간식 중 하나다. 아래 여행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만에 갈 때마다 항상 필수코스로 85도씨에 들려서 소금 커피를 마실 만큼, 소금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라떼 같은 비주얼인데, 커피 위에 얹어지는 부드러운 거품의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그런데! 대.. 2020. 9. 20. 마이셰프 밀키트 - 사천식 마파두부 요즘 밀키트가 정말 잘 나온다. 재료도 신선하고 정말 간단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10~20분만에 근사한 요리가 완성된다. 이번에 구매한 밀키트는 마이셰프 밀키트 '사천식 마파두부'다. 원래 마파두부를 만들려면 기본적인 야채들부터 두반장 소스까지 있어야 하는데 사천식 마파두부 밀키트에는 딱 한 끼 분량의 식재료와 함께 소스도 들어있으니 너무 편리하다. 나처럼 2인 가구는 요리 하나 해먹겠다고 야채를 사면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일이 많아 너무 아깝다 ㅜㅜ 자취생들도 비슷한 상황일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밀키트라는 좋은 제품이 나왔으니 많이많이 애용해야겠다. 마이셰프 밀키트 '사천식 마파두부' 만들기! 재료 대파와 마늘 건고추 소스 연두부 다진 고기 전분가루 참기름 1 대파와 마늘은 물에 한 번.. 2020. 9. 19. 청라 떡볶이 야식 배달 맛집 - 할머니가래떡볶이 내가 좋아하는 쌀떡볶이를 배달시켜 먹었다. 어떤 떡볶이를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눈에 띈 것은! 가래떡 떡볶이!! 쫄깃쫄깃한 식감때문에 쌀떡볶이를 좋아하는 나는 부산 여행 갔을 때 가래떡 떡볶이를 먹고 홀딱 반해버렸다. 근데 그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니!! 1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남.순.모 SET !! 여기에 주먹밥 추가 ..ㅋㅋ 배달 기사님이 도착 5분 전에 미리 연락도 주시고 기분 좋아 좋아~ 뚜둥! 떡볶이가 왔다! 귀여운 봉지에 담겨있다ㅎㅎ 단골이 됐으면 좋겠다니 ㅋㅋ (단골 이미 된 듯) 세팅해놓으니 아주 푸짐하다. 단무지랑 쌀조청도 주신다. 떡볶이에 조청? 이라고 의아해하겠지만 바로바로 가래떡 튀김이 조청의 주인공이다! 보기만해도 쫀득쫀득하다. 그냥 먹어.. 2020. 9. 17. 이전 1 다음